- 청년단체, 노총 주장에 반박민주
- “산업 멈추는 해결책 아닌 상생 전략 필요”
[새아침경제신문=권태훈기자] ㈔청년과미래(이사장 정현곤)가 5일 성명을 통해 민주노총의 ‘새벽배송 금지’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.
㈔청년과미래는 “새벽배송은 청년층(20‧30대)의 시간 자산 관리, 소비 패턴, 디지털 업무 생태계와 결합된 생활 기반 서비스”라며 “산업을 중단하는 방식은 국민 정서와도 맞지 않는다”고 주장했다.
또한 “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새벽배송 유지에 찬성했고, 특히 청년층에서는 90%에 달했다”며 “이는 서비스의 산업‧소비적 가치뿐 아니라 청년 고용과 창업의 통로로 작동 중임을 방증한다”고 설명했다.
이어 “AI 기반 물류 기술, 스마트 창고, 라스트마일 배송 등 미래 물류 혁신은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”며 “산업 전반을 멈추는 방식이 아니라 제도적·기술적 개선으로 상생해야 한다”고 덧붙였다.
민주노총을 향해서도 “현장 노동자·이용자·청년층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”며 “사회적 합의 과정 없이 단일한 목소리로 대중 여론을 호도해선 안 된다”고 했다.
청년과미래는 앞으로 △디지털 물류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검토 △산업·소비·노동계 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하며 “청년은 노동권과 혁신이 공존하는 사회를 원한다. 산업 중단이 아니라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할 때”라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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